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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배기유통, 고창농산물 경쟁력 높여

고창황토배기유통은 금년 3월 김광욱 대표이사 취임 이후 농가조직화와 계약재배로 농산물 생산을 규모화하고, 수확물은 전량 고창황토배기유통에서 흡수하면서 고창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해 수박을 시작으로 홍고추와 최근 크게 성장한 고구마를 직접 수매하면서 연중 가동되는 판매시스템을 구축했고 절임배추 판매를 통해 유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 것.


또한,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여 고창농산물의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생각과 욕구를 농가에 전달하여 반복적 교육을 통해 고창농산물의 품질을 꾸준히 개선하는데도 노력하고 있다.


김광욱 대표는 “지금까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유통구조 개선으로 흑자경영, 원칙과 체계 정립, 함께 성장하는 조직육성을 목표로 세우고, 행정 및 지역농협, 농업인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롭게 변화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 농민의 고민이 곧 회사의 고민”이라고 생각하는 김광욱 대표의 신념에 따라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비자에게 더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고창황토배기유통의 노력은 계속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창황토배기유통은 지난 2008년 고창군과 지역농협, 고창군민의 출자로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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