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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 뮤직 마케팅 ‘활발’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티첼이 최근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디저트 카페’ 컨셉의 이색 부스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여성 뮤지션을 위한 음악 축제 `2013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 참가를 시작으로, 지난 18일 `M.net 20’s Choice’, 오는 26일부터 28일 사흘간 열리는 ‘안산 밸리록 페스티벌’까지 쁘띠첼의 뮤직 마케팅은 한창이다.

 

쁘띠첼은 지난 페스티벌 현장에서 선보인 디저트 레시피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해당 레시피를 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에 있으며, 아이돌 연예인들이 쁘띠첼을 즐겨 먹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화제를 얻는 등 뮤직 페스티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제일제당 홍보 관계자는 “디저트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기분으로 먹는 음식”이라며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서 음악을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 여름 쁘띠첼과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