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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해남매실농원 청매실 400톤 첫 출하

 

보해(대표 임효섭)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매실농원인 보해 매실농원이 6월 매실의 계절을 맞아 최고 품질의 청매실 약 400여 톤을 출하한다.


해남에 위치한 보해 매실농원은 약 14만평 규모에 1만4000여 그루의 매실나무가 식재되어 큰 규모만큼이나 매실의 품질이 우수해 해가 지날수록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해 매실농원의 청매실은 황토로 유명한 해남에서 자라 다른 지역의 매실보다 신맛과 향이 진하고 과육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표면이 윤택하고 잔털이 많으며 흠이 거의 없는 등 품질이 우수해 매실주나 매실 장아찌, 식초 등으로 가공했을 때 그 맛이 일품이다.


매실로 만들어지는 매실주를 비롯해 매실시럽, 매실장아찌, 매실잼, 매실고추장, 매실식초 등 다양한 식품들은 여름철 가족의 여름철 건강관리는 물론 피부미용, 노화방지에도 좋아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매실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해남 현지에서 출하된 보해 매실농원의 최고급 국산 청매실은 전국 대도시 농산물 공판장 및 도매시장과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을 통해서 전국에 판매된다. 


또한 올해 첫 출하된 청매실은 프리미엄 매실주 ‘매취순’과 10년 동안 숙성된 고급 매실주 원액과 순도 99% 이상의 순금가루를 블랜딩한 프리미엄 매실주 ‘순금 매취순’ 뿐만 아니라 최근에 출시된 플럼 와인 ‘매이’ 등 보해의 대표적인 주류 제품 생산에 사용된다.


보해 매실농원 관계자는 “해남은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로 매실 생산의 최적지로, 해남에서 생산되는 매실은 명실공히 최고 품질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는 400톤 정도의 청매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200여명의 인력을 동원해 출하 및 유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해 해남 매실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