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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가격 내고 놀부 보쌈 먹자

가정의 달 5월 맞아 기존 메뉴 30%할인판매•고객 리워드 행사

놀부NBG(대표 김준영)의 보쌈 브랜드 '놀부 보쌈'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신메뉴 6종을 출시하고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0년 전 가격' 특별메뉴는 김치찜 보쌈, 낙지 보쌈, 미인 낙지 족발, 순살 족발, 냉채 족발 5종과 점심메뉴 알뜰정식 1종이다. 5월 이후에도 기존메뉴 대비 30% 저렴한 가격대의 테마 메뉴들을 고객 서비스 및 혜택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점심알뜰정식이 6,500원, 2~3인용 보쌈메뉴가 2만5천원~2만9천원 선이다. 김치찜보쌈의 경우 기존에 3만3000~4만원대였지만 2만5000원에 판매한다. 가족ㆍ연인ㆍ친구들과 경제적 부담 없이 맛있는 메뉴들을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보쌈 가격 대비 30%나 저렴하게 판매하는 가격 프로모션은 놀부만의 튼튼한 R&D시스템과 핵심 식재료에 대한 원가절감 노력이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허 받은 약선김치 등 품질은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사이드 메뉴와 찬거리를 줄이는 등 전반적인 개선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한식사업 26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부담은 줄일 수 있었던 것이다.


 
권태우 놀부 미래전략팀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족 대표 외식메뉴인 보쌈을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격을 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며 "놀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놀부의 맛있는 메뉴들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계획들을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