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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문채원 광고 참이슬 경유검출

하이트진로 소주 국과수 분석 조사중


200억병이나 팔린 국내 소주시장 최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생산하는 ‘참이슬’'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싸이, 문채원 등 톱 스타를 광고모델로 앞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왔지만 이번 사건으로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있다.


충북 청주청남경찰서는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손님이 마시던 소주에서 휘발성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이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경유 성분이 소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문제의 소주병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소주 15병(미개봉 11병, 개봉 4병) 가운데 8병에서 소량의 경유 성분이 검출됐고, 검출량은 정확히 측정되지 않았다. 개봉하지 않은 소주에서도 경유 성분이 미량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정확한 유입 경로 등의 확인을 위해 회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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