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경기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리는 제1회 북내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를 앞두고, 북내면행정복지센터는 북내면 생활개선회와 함께 수제 레몬에이드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중 운영될 레몬에이드 판매 부스를 위한 사전 준비 행사로서, 참가자인 북내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레몬에이드를 만들었다.
유미경 북내면 생활개선회장은 “회원들이 협동하여 직접 만들어 축제제를 준비한 만큼 축제의 의미가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회 북내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는 2025년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여주시 북내면 당우리 면 소재지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 공연, 체험 활동 등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