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서울서진학교에 주니어보드가 자발적으로 기획한 나눔마켓의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고, 서진학교 재학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냠냠연구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사내 기업문화 혁신과제 도출 및 실행과 경영진과 직원 간의 소통채널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주니어보드가 직접 기획 진행한 ‘사내 나눔마켓’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사내 나눔마켓은 주니어보드가 직접 기획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사내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서진학교에 기부했다. 롯데중앙연구소가 기부한 기부금은 서진학교 학생들의 교육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기부 당일,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냠냠연구소’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찾아가는 냠냠연구소’는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어린이식품체험관 SweetPark(이하 스위트파크)의 단체∙기관 대상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롯데웰푸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중앙연구소(소장 김용수)는 24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교남어유지동산에서 임직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교남어유지동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일하는 장애인 시설로 농업을 매개로 장애인들의 고용, 돌봄을 통한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고추 수확 및 고추 밭 정리 활동을 약 7시간 가량 실시했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육가공팀 박은지 연구원은 ‘처음 해보는 농촌 봉사활동이지만 동료 및 선배들과 같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으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장애인분들이 일하고 있는 기관에 작지만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연구소만의 전략적 CSR 체계인 RND CSR 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