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 달 선보인 지역 상생 메뉴 이천쌀 음료 4종이 출시 한달여 만에 판매량 30만잔을 돌파했다. 이는 출시일로부터 약 5초마다 한 잔씩 판매된 셈이다. 더벤티는 지역 상생 활동과 고객들에게 색다른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이천쌀 음료의 경우 이천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천쌀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알리기 위해 개발된 메뉴다. 메뉴는 현미 토핑으로 담백함과 고소함이 특징인 ‘이천쌀 라떼’, 고소한 쌀 크림을 넣은 ‘이천쌀 아인슈페너’, 이천쌀 라떼에 흑임자를 올린 ‘이천쌀 흑임자폼라떼’, 이천쌀과 쌉싸름한 말차의 조합이 돋보이는 ‘이천쌀 말차 쉐이키’로 구성되어 있다. 더벤티는 이천쌀 음료 흥행에 대해 지속되고 있는 '로코노미(Loconomy)' 트렌드와 가치소비 확산으로 지역 특산물 메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의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만큼 메뉴의 맛과 품질이 보장된다는 점도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더벤티의 경우 이전에 출시한 보성 말차와 연천 율무 메뉴도 소비자들로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메뉴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를 재출시했다.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는 2021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을, 겨울 시즌마다 재출시 요청이 이어져 온 인기 메뉴다. ‘군고구마라떼’는 입안 가득 달콤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음료이며, ‘토피넛라떼’는 달콤한 토피와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아이스와 핫 두 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으며, 기존 20온즈 사이즈에 대용량 32온즈 사이즈를 추가하여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벤티는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의 재출시로, 다시 한번 가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군고구마라떼와 토피넛라떼는 가을 시즌 고객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메뉴”라며 “이번 시즌에도 달콤하고 포근한 더벤티의 가을 음료와 함께 따뜻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오는 9월 20일 단 하루, 더벤티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인 아메리카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벤티데이'는 매월 20일 더벤티 앱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로, 이날 하루 동안 더벤티에서 지정한 메뉴를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9월에는 최상급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를 사용한 더벤티의 아메리카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쿠폰을 준비했다.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더벤티데이 당일 앱 회원으로 가입한 신규회원들은 할인 쿠폰 외 핫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더벤티 앱 메인 화면의 '오늘의 쿠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현장 주문과 앱 픽업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다운로드 후 3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더벤티 관계자는 "9월 더벤티데이는 고품질 커피를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파격적인 가격으로 더벤티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 2025’ 초대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8일과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 2025’는 더벤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G-DRAGON을 포함해 김창완밴드, QWER, 볼빨간사춘기, 이센스, 씨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을 예고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행사 기간동안 매장 및 더벤티 앱을 통해 최근 출시된 이천쌀 신메뉴 음료 4종을 정해진 순서대로 마신 후 스탬프를 적립해 프리퀀시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프리퀸시에는 단계별 경품도 증정해 고객들의 참여도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1~3번 적립 시 아메리카노 무료 교환권, 1~6번 적립 시 이천쌀 신메뉴 1종 무료교환권이 각각 증정된다. 1번부터 9번까지 차례대로 프리퀸시를 적립할 경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조선시대 임금님께 올리던 진상미(進上米)가 2025년 오늘날 카페 카운터에서 프라페와 라떼, 베이글로 재탄생했다. 한때 ‘밥상’의 중심이었던 쌀이 소비 감소 위기 속에서 프랜차이즈 메뉴로 변신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여주쌀 × 메가MGC커피, 찰진 밥맛이 프라페와 간편식으로 여주쌀은 ‘대왕님표’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역사적으로 진상미로 지정될 만큼 밥맛이 뛰어난 명품 쌀이다. 아밀로스 함량이 11~12%로 낮아 찰지고 쫀득하며, 단백질 함량도 6% 이하로 식은 후에도 부드러움을 유지한다. 남한강 상류의 청정 유역, 뚜렷한 일교차, 황토 토양이 어우러진 천혜의 환경에서 재배돼 ‘찰기와 윤기, 구수한 맛’을 고루 갖췄다. 메가MGC커피는 이러한 여주쌀의 특성을 살려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을 출시했다. 곡물 프라페 위에 네 번 로스팅한 여주쌀 누룽지를 얹어 바삭한 식감을 강조하고, 삼각빵 속에 여주쌀 밥과 매콤한 양념을 담아 간편식으로 변신시킨 것이다. “추억의 맛과 트렌드의 결합”이라는 평가와 함께 젊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천쌀 × 더벤티, 임금님표 명품이 라떼·베이글로 이천쌀은 조선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경기도 이천시의 특산품 ‘임금님표 이천쌀’을 활용한 가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더벤티는 그동안 보성 말차, 연천 율무 등 전국 각지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신메뉴 역시 더벤티의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에게 새로운 맛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고소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쌀 메뉴로, 음료 4종과 베이글 2종으로 구성되었다. 음료는 현미 토핑으로 담백함과 고소함이 매력적인 ‘이천쌀 라떼’, 고소한 쌀 크림을 넣은 ‘이천쌀 아인슈페너’, 이천쌀 라떼에 흑임자를 올린 ‘이천쌀 흑임자폼라떼’, 이천쌀과 쌉싸름한 말차의 조합이 돋보이는 ‘이천쌀 말차 쉐이키’를 선보였다. 여기에 이천 쌀가루로 쫄깃하게 구운 ‘플레인 베이글’과 달콤한 풍미가 더해진 ‘무화과 베이글’을 함께 선보여 음료와 베이글을 조합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벤티는 ‘임금님표 이천쌀’이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찰진 식감과 탁월한 단맛으로 국내외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온 만큼 이번 신메뉴 역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임금님표 이천쌀’ 상품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더벤티가 추구하는 지역 특산물 기반 차별화 메뉴 전략과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고부가가치 농산물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이천시 정책이 맞물리며 성사됐다. 협약식에는 박수암 더벤티 대표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더벤티가 자체 개발한 이천쌀 음료 시음회도 진행됐다. 더벤티와 이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천쌀 활용 메뉴 판매, 이천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벤티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되던 역사 깊은 명품 쌀인 이천쌀을 활용한 메뉴 라인업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이천쌀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방침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더벤티는 올해로 11년을 맞이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보성의 말차, 연천의 율무에 이어 이천 쌀까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이천 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의 콜라보레이션 세번째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더벤티는 인기 게임 LoL과 함께 총 3가지 테마의 에피소드별로 특별한 콜라보 메뉴와 MD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선 두 차례의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된 메뉴와 키링 상품은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으며 단기간 내 대부분의 수량이 소진되기도 했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LoL 인기 캐릭터가 새겨진 한정판 메탈 키링 7종을 선보인다. 해당 키링에는 ‘아리’, ‘징크스’, ‘티모’, ‘아칼리’, ‘야스오', ‘세라핀’, ‘에코’ 등 주요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LoL 매니아에게는 특별한 굿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탈 키링은 개별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앞서 출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콜라보 음료(영혼의 꽃 믹스베리, 영혼의 꽃 블루베리, 티모 그린 콜드브루라떼, 포로 핑크 요거트드링크) 구매 시에는 3,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더벤티 관계자는 “세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LoL 콜라보 음료를 즐기고, 한정판 메탈 키링 7종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LoL과 같은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지난 18일 브랜드 모델 G-DRAGON(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진행한 생일 카페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더벤티는 18일 하루 동안 신림역점, 대전은행점, 수성레이크점, 부산동래점 등 4개 매장에서 '생일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했다. 또한 전국 더벤티 매장에서는 에이드 메뉴 3종을 8일간 할인 판매했다. G-DRAGON 생일 카페 운영 당일에는 매장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으며, 88명 선착순으로 제공된 생일 특전은 4개 매장 모두에서 조기 품절됐다. 더벤티는 매장 내 대형 생일 현수막, 등신대 포토존, MD존 등 팬들을 위한 공간을 구성한 점이 오픈런 열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인 G-DRAGON의 생일 카페 운영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이벤트로 팬들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MD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더벤티는 지난달 30일부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LoL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총 세 가지 테마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각 에피소드별로 특별한 콜라보 메뉴와 MD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LoL 영혼의 꽃’ 메탈 키링(3종)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티모’와 ‘포로’ 인형 키링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출시 일주일여 만에 매장에 입고된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되었다. 더벤티는 이번 MD 상품들이 LoL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정품 굿즈라는 점과, 캐릭터 개성을 살린 높은 퀄리티가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메탈 키링은 합리적인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로 호평을 받았고, 인형 키링은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더벤티는 이번 MD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가맹점 내 추가 입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