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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어촌 매력.경험 소개 유튜브 크리에이터 4인 선정.발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어업현장, 어촌생활 등 귀어촌의 실제 모습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개해 줄 귀어촌 유튜브 협력 제작자(이하 귀어촌 크리에이터) 4인을 선정하여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귀어촌 크리에이터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민간 전문가 등의 서면평가를 거쳐 어선어업, 양식업, 신고어업, 귀촌 등 4개 분야에 각 1인씩 총 4인의 크리에이터를 선정했다. 분야별로 ▲어선어업은 ‘보근보근 어부의 아내(유튜브 채널명)’, ▲양식업은 ‘김진규 쏘가리TV’, ▲신고어업은 ‘요즘해녀’, ▲귀촌은 ‘황도이장’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련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귀어촌 크리에이터 활동이 끝난 후 우수한 2인을 ‘스타 크리에이터’로 선정하여 장관 표창과 상금 및 내년 귀어촌 크리에이터 자동 선발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귀어촌 크리에이터가 공개하는 영상을 더 많은 국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16일부터 22일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개 귀어촌 크리에이터의 유튜브 채널과 귀어귀촌종합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