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송병환)가 23일 전북 무주군청에서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농촌경제 및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병환 농협네트웍스 대표이사와 황인홍 무주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농촌체험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 ▲도시민 체험비 지원 ▲지역 네트워크 공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네트웍스는 농촌경제 활성화라는 목표 아래,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인 무주군의 우수한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해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송병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무주군의 우수한 농촌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여유를 되찾고, 농촌의 공간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주군과의 협력을 통해 도시민들의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네트웍스는 국내 유일의 농업·농촌 전문 여행사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산 양잠 원료를 활용한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농가 계약사육부터 생산, 유통·판매까지 연계한 협력 모델이 구축되면서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 창출과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잠사회(회장 임석종), 한미양행(대표 정명수), 건지인(대표 최미순)은 23일 ‘동결건조누에분말’을 활용한 혈당조절 기능성식품 ‘진잠원’의 사업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농가가 계약사육한 누에를 원료로, 제조와 유통·판매까지 연계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동결건조누에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조절 기능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제2009-67호)로, 국산 양잠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한잠사회는 품질이 검증된 국산 양잠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회사 한미양행에서 59년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잠원’을 생산한다. 건지인은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마케팅과 판매·유통을 맡아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진잠원’은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건강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플라스틱 팬데믹: 환경오염 종식을 위한 국가 정책의 대전환' 국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발혔다. 이 자리는 김소희(비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김주영(김포갑,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간사), 박정(파주을,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안호영(완주진안무주,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 위원장), 정진욱(광주 동구남구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예결위)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한다. 또 UN NGO FLML플라스틱환경개선위원회, 기후에너지기자클럽, 한국화학산업협회,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공동 주관한다. 공론의 장을 통해 플라스틱 환경오염의 현 주소를 냉철히 진단하고, 기존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과 제도적 대안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려는 목적이다. 플라스틱이 야기하는 심각한 환경 문제는 특정 국가나 지역의 문제가 아닌, 인류의 생존과 환경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 위기로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과 재활용 확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어 왔으나, 현장과 전문가들은 생산, 사용, 폐기의 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흰 우유 소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유업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수요 감소와 수입 멸균우유 확산이 맞물리면서 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주요 유업체들은 프리미엄 제품, 기능성 음료, 해외 시장 확대 등 각기 다른 전략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3일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흰 우유 소비량은 22.9kg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5.3kg)보다 9.5% 급감한 수치로, 흰 우유 소비가 본격적으로 확대된 1980년대 후반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업계는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수입 멸균우유가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멸균우유 수입량은 2019년 1만t 수준에서 지난해 5만1000t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국산 신선 우유가 리터당 약 3000원 수준인 반면, 폴란드산 등 수입 멸균우유는 1900원대에 형성되며 가격 경쟁력이 뚜렷하다.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용이한 특성까지 더해지면서 카페와 베이커리 등 B2B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오는 7월 유럽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북극항로 대응과 어촌 소멸 위기 극복을 핵심으로 한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해양물류 불안과 기후변화, 수산업 기반 약화 등 복합 위기 속에서 산업 경쟁력과 지역경제, 해양안전을 동시에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어기구)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해양수산부가 직면한 상황이 실로 엄중하다”며 “해양수산 대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자는 중동 지역 분쟁과 호르무즈 해역 긴장에 따른 해상 물류 불안, 에너지 공급망 재편,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위기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우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동남권을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정·금융·산업 기능을 집적화하고, 진해신항을 글로벌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해 해양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수산 및 해운항만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제시했다. 수산 분야에서는 자원 관리체계 재정비와 어선 감척, 스마트 양식 확대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해운 분야에서는 친환경 선박 도입과 탈탄소 인프라 구축, 자율운항 기술 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2026년도 제34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북 익산시 금마저수지와 서동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수자원 보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둔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금마 농촌테마공원 주차장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하림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인 ‘강살리기 익산네트워크’와 함께 금마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천연기념물인 원앙 서식지 보호구역을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하림은 지난 2016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하림 행복나눔 봉사단’을 창설하고 해마다 세계 물의 날에는 수자원 보전 활동을 펼치며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 활동, 사업장에서의 수자원 절감 노력 등 임직원과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오고 있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금마저수지는 미륵산과 용화산 등에서 발원한 청정수의 보고로 해마다 ‘서동축제’가 열리는 지역 명소다. 특히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의 주요 서식처일 뿐만 아니라, 물닭, 흰뺨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일, 우리맛 연구팀이 10년 이상 연구하고 개발한 요리 레시피와 솔루션을 한 권으로 엮은 도서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를 출간했다. 창립 80주년을 맞아 그간 축적해 온 우리맛 노하우를 담은 샘표 새미네부엌의 첫 레시피 북이다. 샘표는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왔다. 매년 매출의 약 5%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의 20% 상당을 차지하는 연구원들이 누구나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돕는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는 셰프와 과학자, 영양학자 등 30여 명의 전문가가 요리과학연구방법론(Culinary Research Method)을 바탕으로 장(醬)과 식재료, 조리법을 체계적으로 분석·연구하는 ‘우리맛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요리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한 ‘새미네부엌’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이듬해에는 온라인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열어 10만 명 넘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요리가 즐거워지는 새미네부엌 레시피는 아이를 둔 부모와 신혼부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은 쫄깃한 식감을 살린 수제비 2종 ‘감자가득(30%) 수제비’와 ‘쫄깃한 수제비 사리’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편한 국물 요리 수요가 늘며 제품의 식감과 완성도가 중요해진 가운데, 면사랑은 압출 반죽 기술을 적용한 수제비 2종을 선보였다. 국물에 오래 끓여도 쉽게 퍼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쫄깃한 식감을 유지하며, 지퍼백 타입으로 필요한 만큼 덜어 사용할 수 있어 보관과 활용 편의성도 높였다. ‘감자가득(30%) 수제비’는 감자 플레이크와 전분을 합쳐 총 30%의 감자를 사용한 제품이다. 실제 감자를 익혀 건조한 플레이크를 20% 이상 담아 구수한 풍미와 포슬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시중 제품 다수가 감자 전분 위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원물 기반의 감자를 사용해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감자 옹심이 스타일의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쫄깃한 수제비 사리’는 전골, 찌개, 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사리형 제품으로, 면사랑 프리미엄 육수와 함께 조리 시 별도의 준비 과정 없이 완성도 높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감자가득(30%) 수제비’와 ‘쫄깃한 수제비 사리’는 네이버 면사랑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의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올로지(FOODOLOGY)가 일본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의 대형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2026년 1분기 서플리먼트·다이어트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드올로지는 지난해 메가와리 프로모션에서 서플리먼트 부문 4분기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서플리먼트·다이어트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대표 제품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가 있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타입의 이너뷰티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해왔다. 푸드올로지는 이번 2026년 1분기 메가와리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시장 전용 플레이버인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 멜론 맛과 블루베리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일본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한정 상품으로, 기존 석류 맛 중심의 라인업에 선택의 폭을 더하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처럼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제품 기획과 꾸준한 성과 축적이 맞물리며, 일본 시장 내 K-이너뷰티 브랜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남희)은 관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경인식약청 의료기기 업무 설명회’를 오는 26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대강당(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6년 의료기기 사전‧사후관리 및 GMP 평가 주요 추진계획 및 내용 ▲의료기기 갱신제도 ▲의료기기 GMP 정기심사 준비사항 및 주요 보완사례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사전 신청 QR(링크)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발표 자료는 설명회 종료 후 경인식약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남희 경인식약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관내 제조‧수입업체의 의료기기 안전관리 정책과 지도‧점검 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 수준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지방식약청은 앞으로도 업계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품질이 확보된 의료기기를 국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