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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오세인 씨 ‘여성농업인 CEO’ 선정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서천군 마서면 ‘해가마을’ 오세인(62.여) 대표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식품 여성농업인 CEO’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1992년부터 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죽염과 유기농산물 직거래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지난 1997년에는 도 농업기술원의 농촌여성 소득원 사업에 참여, 매년 3톤의 콩을 죽염된장과 간장 등으로 가공.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여성농업인이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