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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20일 '만남의 광장'...안전한 농산물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

경상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박종출)는 11월 20일 10:30부터 하루 동안 창원 만남의 광장(실내체육관 앞)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판매행사를 연다.

 

이날 특판행사에서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한우 등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올해 강풍, 가뭄, 3차례 태풍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농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함께 개최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도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시․군별로 우수한 농․특산물 전시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도시민들이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날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산물 경매, 게임,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남도 농업인단체연합회에서는 “우리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도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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