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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포카리스웨트 등 여름 브랜드 1위

카스, 포카리스웨트, 월드콘, 삼성스마트에어컨, 하이원리조트 등이 여름 관련 상품 브랜드 가치 1위로 평가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인 브랜드스탁(대표 이덕룡)은 이들 상품이 7월 BSTI에서 브랜드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로 만점은 1000점이다. 평가 대상은 국내에서 유통되는 각 산업 부문(180여개)의 대표 브랜드 800여개이다.

 

에어컨 부문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위였던 LG전자의 휘센을 제치고 삼성전자의 삼성스마트에어컨(809.5점)이 1위에 올랐다. LG전자의 휘센은 782.7점을 기록하며 2위에 그쳤다.

 

맥주 부문에서는 카스가 BSTI 894.5점을 얻으며 경쟁 브랜드인 하이트(891.1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음료 부문에서는 포카리스웨트(640.2점)가 정상을 차지했으며 아이스크림에서는 월드콘(816.2점)이 부라보콘(806.2)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리조트 부문에서는 하이원리조트(855.2점)가 타 브랜드들을 큰 폭으로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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