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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닭가슴살 팔아 '돈방석'(?)

'허닭' 사업으로 올 하반기만 40억 수입



개그맨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을 통해 6개월 동안 무려 40억을 벌어들였다는 소식이다.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을 운영하는 (주)얼떨결은 29일 허경환이 닭가슴살 판매로 올 하반기 동안 벌어들인 수입이 4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허경환은 <KBS> 개그콘서트 ‘서울 메이트’ 코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얼떨결 쪽은 “허경환이 허닭 사업 수익뿐 아니라 각종 행사 수익과 최근 출간한 다이어트 책 판매 인세까지 합쳐진다면 한류스타 못지않은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허경환의 ‘허닭’은 최근 닭가슴살을 변형한 볼 형태의 닭가슴살 ‘허볼’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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