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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햄, '토마스와 친구들 천하장사 소시지' 출시

이마트 기차모형 매대서 우선 판매…'뽀로로 천하장사' 준비중



‘천하장사’로 미니소시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진주햄이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영국에서 최초로 TV 방영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영·유아 및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를 이용한 미니소시지를 출시한 것이다.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은 최고의 기관사를 꿈꾸며 철도 위를 신나게 달리는 꼬마 기관차 토마스와 퍼시, 고든, 크랭키, 제임스 등의 기관차 친구들이 함께 펼쳐나가는 활약상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특히 유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꼬마기관차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를 이용한 진주햄의 소시지는 타사 제품들에 비해 연육 함량이 높아 좀 더 부드럽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천연치즈와 DHA 및 EPA가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진주햄 ‘토마스와 친구들 천하장사’는 이마트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마트에서는 토마스와 친구들 캐릭터로 특별 제작한 기차모형의 매대에서 제품을 진열해 고객들의 눈길을 끌 계획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천하장사’는 전국의 주요 약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그 동안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스 제품들이 약국 내에서 판매되어 왔지만, 이번 미니소시지의 출시는 식품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것이다.
 
진주햄 관계자는 “영·유아를 위한 ‘토마스와 친구들 천하장사’ 제품의 후속으로 ‘뽀로로 천하장사’(가칭)도 출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마스와 친구들 천하장사’는 중량 별로 캐릭터를 달리 적용했다. 주인공 ‘토마스’ 캐릭터는 300g, 400g, 600g 세 종류이며, 토마스의 친구 ‘퍼시(Percy)’ 캐릭터는 40g, 280g 두 종류, 또 다른 친구‘제임스(James)’ 캐릭터는 84g한 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