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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배뇨장애 건강기능식품 '요로소'

 

CJ제일제당은 중년 여성의 배뇨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요로소'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요로소는 주원료가 호박씨 추출물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여성 방광의 배뇨 기능을 개선하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 받았다.


여성의 배뇨장애는 노화, 출산, 스트레스 등을 겪어본 여성이라면 많이 겪는 현상이다. 주된 증상은 화장실에 자주 가는 빈뇨, 갑자기 급하게 느껴지는 절박뇨가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대 목동병원과 함께 배뇨 장애가 있는 중년 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일일 평균 빈뇨와 야뇨, 절박뇨 횟수가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CJ온마트(www.cjonmart.net), CJ몰(www.cjmall.com),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주분은 3만8000원, 1개월분은 7만7000원이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국내에서 일부 의약품을 제외하고 공식적으로 여성 배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부재인 상태"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요로소'는 40대 이후의 중년 여성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