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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의 블랙스미스' 22일 개장

광고모델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맹1호점주로 변신



배우 송승헌이 운영하는 카페베네의 두 번째 브랜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이 22일 문을 열었다.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 광고모델인 송승헌씨가 점주인 ‘블랙스미스 신사역점’은 블랙스미스 가맹1호점으로 76평씩 복층에 134석 규모의 대형 레스토랑이다. 

신사역점은 블랙스미스를 상징하는 ‘대장장이 공간’이란 주제에 맞춰 두 벽면을 통유리로 마감했고, 입구에 설치된 화덕과 ‘오픈 키친’을 통해 키친셰프들이 요리를 완성해가는 과정도 생생히 지켜볼 수 있다. 
  
카페베네 쪽에 따르면, 송승헌씨 “카페베네에 이어 블랙스미스 모델로 활동하면서 외식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며 “블랙스미스 파스타와 피자의 특별한 맛과 본사가 체계적인 가맹 관리시스템을 갖춰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물론 블랙스미스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송승헌씨가 블랙스미스 가맹1호점을 운영하게 된 만큼 본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카페베네는 지난달 17일 ‘블랙스미스 강남역 1호점’을 개장하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맹사업에 나섰다. 애초 강남역 1호점을 비롯해 2호점인 신사역점도 직영체제로 운영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송승헌씨가 적극적으로 경영을 제안하고, 이를 본사가 받아들여 블랙스미스 첫 가맹점을 송승헌씨가 맡게 됐다는 게 카페베네 쪽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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