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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 '사랑의 밥상' 참여 단체 모집

마을회관, 다문화센터 등 10인 이상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

 

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대표 노춘호)이 자사의 재능기부 활동인 ‘사랑의 밥상’의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밥상을 통해 요리를 배우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을회관, 다문화센터, 지역단체 등 10인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접수는 리홈 브랜드블로그 (http://blog.naver.com/lihom_life)와 쿠첸 커뮤니티(cafe.naver.com/cuchen)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리홈의 재능기부 활동인 ‘사랑의 밥상’은 리홈.쿠첸 밥솥으로 만들 수 있는 케익, 찜, 탕 등의 요리와 쿠첸 IH렌지로 쉽게 조리가 가능한 갈비, 잡채 등을 만드는 요리 교실로 작년 6월을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돼 왔다.


‘사랑의 밥상’은 한국 식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서울.경기 지역의 다문화센터의 이주여성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달부터는 전국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리홈 노춘호 대표는 "직원들이 재능기부에 나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마련 하고 있다"며 "2012년에는 재능기부 활동을 더욱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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