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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젓갈상회 '국산 참조기' 판매 개시

15~17㎝ 50마리 2만5천원, 95마리 4만5천원

강화군 어민인 청해호 강신봉 선장이 직접 운영하는 강화젓갈상회가 9일 국내산 참조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화젓갈상회에서 판매하는 참조기는 서해안에서 잡은 참조기를 직접 소금에 간을 한 후 강화도 현지의 바다 바람과 햇볕에 직접 반건조한 조기다.

 

강신봉 강화젓갈상회 대표는 “조기구이, 조기조림, 매운탕용 참조기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 중이며, 조기를 깨끗이 씻은 후 다시 국내산 천일염으로 간을 한 후 반건조한 제품으로 겨울에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강화젓갈상회에선 현재 15~17㎝ 국내산 참조기 50마리를 2만5000원에, 95마리는 4만5000원에 판매 중이다.

 

강 대표는 “참조기 구매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특히 대형마트 가격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주문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새우젓, 젓갈, 참조기 외에 병어, 꽃게, 돌게장, 꽃새우, 쭈구미, 전어 등 제철 강화 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조기는 강화젓갈상회(www.kanghwashop.com)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화젓갈상회 쇼핑몰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과 강화새우젓(추젓)을 사은품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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