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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홀몸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행사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홀몸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동반자로 나섰다.


aT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7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연탄, 내복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의 생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연계해 추진했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본.지사 관할 소재지 연탄은행 10개소에 총 3만장의 연탄, 1톤의 쌀, 100세트의 내복이 전달될 예정이며 수혜가구는 전국 350여 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재수 aT 사장은 "공사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과 작은 정성이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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