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 심포지엄

보건산업진흥원, 9일 오전 교육문화회관서 개최

국내 첨단의료산업의 미래와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방향을 내다보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오는 9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가야금B홀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은 미래산업으로서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첨단의료산업과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초빙해 의료산업의 최신동향을 듣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1부는 ‘첨단의료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21C 의료기관의 전망과 발전전략(윤인모 닥터서비스 대표) ▲신약개발의 글로벌 혁신네트워크(김석관 과학기술정책연구위원) ▲첨단의료기기의 미래(김희찬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교수)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선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이상원 보건산업진흥원 제약정책지원팀장 ▲윤병일 보건복지부 조성지원팀장 ▲은성호 대구경북첨복재단 전략기획본부장 ▲이상헌 오송첨복재단 기획조정부장이 발표를 한다.

 

오후 3시부터는 선경 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첨단의료산업의 미래와 첨복단지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첨단의료산업 미래와 첨단의료복합단지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는 이날 심포지엄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