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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부착형 전자동 음식물 처리기', 서울발명전시회 금상

세인이엔지 '싱크리더', 아시아전자전서 1150만달러 수출 업무협약


중소기업 세인이엔지의 싱크대 부착형 전자동 음식물 처리기 ‘싱크리더’가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세인이엔지는 6일 싱크리더(한국형 모델명 SL-208, 중국형 모델명 SLC-140)가 진보된 기술과 독창성, 특히 G.W.G. 시스템 + G.D.L.타입의 새로운 감량화 방식의 신기술이 인정돼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인이엔지에 따르면, 싱크리더는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 앞서 지난 11월 9~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던 상하이아시아전자전(AEES 2011)에서 3만여대(약 1150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세인이엔지 쪽은 AEES 2011에서 수출협정을 체결한 구매자가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부유한 아시아 국가들이어서 싱크리더 제품에 관한 국제적인 관심도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