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CJ푸드빌 새 브랜드 ‘한쿡’ 오픈

美•中 해외 진출 적극 추진 등

CJ푸드빌(주)이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한쿡'을 런칭하고 멀티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최근 CJ푸드빌 측에 따르면 지난달 초 신규 사업팀을 발족하고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조사를 진행, 국내 현실에 맞는 다양한 컨셉을 검토하고 신규 브랜드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빕스와 스카이락, 델쿠치나의 3개 브랜드를 운영중인 CJ푸드빌은 오는 9~10월경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한쿡을 런칭,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중이다.

스카이락 대치점 2층에 250석 규모로 선보일 한쿡은 고가의 한정식과 저가의 일반 음식점의 틈새를 공략, 1만7천~1만8천원의 가격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미 미국과 중국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진행, 특히 중국은 진출 브랜드와 시기에 대한 논의 문제만을 남겨놓고 있어 내년중에 진출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컨셉 재조정에 따라 매장 리뉴얼 작업을 진행중인 스카이락은 일본 스카이락과의 관계에 있어 해외진출, 메뉴 등 상당부분 독자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