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모두를 위한 밥상'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8대 국회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모아 책으로 펴낸 '모두를 위한 밥상'은 교육 부분, 농어촌 부분, 국민 건강 부분, 인권 부분 등 총 네 개의 분야로 나누어 사회의 그늘진 곳까지 두루 살펴 온 김춘진 의원의 의정활동을 담아낸 책이다.
김 의원이 준비한 이 책은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는 사회를 향한 따뜻한 밥 한 끼이며, 더 이상 꿈이 굶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향한 공평한 밥 한 그릇이다.
또 국민 모두와 공평하게 나누는 따뜻한 밥 한 그릇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보고자 지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