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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막걸리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공동브랜드 네이밍 및 BI 디자인 공모전 개최

막걸리의 명품화, 세계화를 추진해온 경기도가 막걸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경기 막걸리만의 특화된 브랜드와 디자인 개발을 위해 ‘2011 경기막걸리 공동브랜드 네이밍 및 BI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Story가 있는 경기막걸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쌀 경기미로 만든 경기 막걸리가 사케나 와인과 맞설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막걸리 공동브랜드의 이름을 짓는 ‘네이밍 부문’과 BI 및 라벨을 디자인하는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막걸리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총상금이 2000만원에 달하는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10월 중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막걸리세계화사업단과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KIPAD)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심사 포인트는 경기 막걸리만의 특성을 차별적으로 부각시키며, 마케팅 적합성 및 실용화 가능성 등에 맞춰지며 선정된 작품은 경기막걸리세계화사업단에서 상품화시켜 국내.외 공동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경기막걸리세계화사업단과 공모전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1 경기막걸리 공동브랜드 네이밍 및 BI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www.dneed.net)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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