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판염 전문브랜드 솔트리는 자사의 토판염 제품이 지난 2일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로하스인증 획득은 소금업계 최초다.
로하스 인증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평가되며 리더십과 경영철학, 연구개발(R&D) 및 성과, 친환경적인 배경과 성과, 사회공헌 등 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로하스인증 획득에 대해 솔트리의 오상연 실장은 “기업의 이윤추구 이전에 우리에게 놓인 사회와 환경 앞에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가에 그 평가기준이 있다고 생각하며 거기에 핵심가치가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는 진짜 건강한 소금임을 증명한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솔트리는 이번 업계 최초의 로하스인증 획득을 기념, 해당홈페이지(www.soltree.com)을 통해 제품 런칭 이래 첫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 품목을 대상으로 20~25% 할인이 적용되며 모든 구매 구객에겐 가는 입자(라이트)에 해당하는 소금샘플을 함께 증정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8월 12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