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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얼리면 더 맛있는 음료

요거트.두유 등 이용 셔벗처럼 얼려먹는 제품 인기

기상청은 올 여름 9월 중순까지 수퍼폭염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찜통더위가 심해질수록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시원한 간식거리다.


특히 여름철, 집과 직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단번에 살려줄, 얼려먹으면 더 맛있는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있다.


냉장고에 그냥 얼려 먹어도 좋고, 아이스크림 틀에 넣어 얼려먹거나, 팥빙수처럼 얼린 후 다양한 토핑등을 얹어서 입맛대로 먹어도 맛있다.
 

무더운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부쩍 자주 찾는 간식거리가 바로 시원한 아이스크림. 건강은 지키면서 여름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들 영양간식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깊다.


이럴 때는 무첨가 발효유 ‘떠먹는 퓨어’를 집에서 얼려 먹여보자. 6시간 정도를 얼리면 셔벗처럼 되고, 10시간 이상 얼리면 요거트 아이스크림처럼 되는데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진한 요거트’ 맛을 느낄 수 있다.


홈메이드 방식의 무첨가 요거트라 색소, 합성향, 안정제가 없어 첨가물 걱정 없이 먹일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비교해 칼로리도 낮아 살찔 걱정도 덜하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발효유팀의 예현수 팀장은 “요거트를 얼려먹으면 유산균이 다 파괴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유산균의 경우 영하의 조건에서 가사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살짝 얼려도 유산균은 죽지 않고 대부분 그대로 살아있다”며 “해동을 반복하면 일부 유산균이 죽을 수 있으니 한번 얼린 요거트는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는 7가지 이상의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을 꽉 채운 유아전용 주스로 무설탕 음료다. 냉장고에 얼린 후 꺼내 상온에서 살짝 녹였다가 먹으면 시원한 슬러쉬(slush)형태로 즐길 수 있어 야채와 과일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좋아한다.


제품 패키지도 아이들이 혼자서 흘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빨아먹는 스파우트 파우치 팩을 사용했다. 빨강야채와 과일, 노랑야채와 과일, 초록야채와 과일, 보라야채와 과일 총 4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두유를 얼려먹으면 과연 어떤 맛이 날까? 맛은 고소하고 사각사각거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 ‘뼈로 가는 칼슘두유’는 냉장고에 살짝 얼려 슬러쉬 형태로 먹어도 맛있고, 꽁꽁 얼린 후 그릇에 옮겨 담아 미숫가루나 씨리얼을 토핑처럼 뿌려 팥빙수처럼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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