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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낵 '아몬드' 영양 식단 선봬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21일 개최 전국 영양사학술대회 참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가해 아몬드의 풍부한 영양을 전하고, 전문 영양사를 위한 영양 만점의 아몬드 식단을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매년 전국 5000여명의 영양사, 영양학자 및 관계자가 참석하는 학술대회에 참가, 아몬드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국민 건강을 위한 아몬드 영양 레시피를 제공하는 등 아몬드의 식생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올해는 그간 유지류로 분류되던 아몬드를 포함한 견과류가 지난 2010년, 영양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영양협회의 식품구성자전거에서 단백질류로 재편성된 것을 널리 알리고자 ‘식품 구성자전거에서 아몬드 위치 맞추기’, ‘닭가슴살 등 대표 단백질 식품과 아몬드의 단백질량 비교 체험’ 등의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가 캘리포니아 협회 부스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인 김현학 푸드스타일리스트를 초청, 학교 및 기업 등 전문 영양사들을 위해 부식과 디저트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몬드 고구마 볶음’, ‘ 아몬드 초코 컵케익’ 등의 요리를 현장에서 시연할 계획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부스에 방문하는 참가자들에게는 ‘건강을 위한 간편한 선택, 하루 한 줌 아몬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몬드 및 휴대용 ‘아몬드 틴’이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