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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오늘 개관

공룡 뼈, 동물 화석 등 다양하게 꾸며져

지구와 생명의 소중함을 보여줄 서울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이 10일 개관했다.

국내 최대 종합자연사 박물관인 이 곳은 거대한 공룡들의 뼈가 전시된 중앙홀, 지구의 신비를 푸는 지구환경관, 다양한 화석과 동물 표본이 진열된 생명진화관 등으로 꾸며져 있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설날, 추석을 제외하고 3~10월은 오전 9시~오후 6시(토.일.공휴일 오후 7시), 11~2월은 오전 9시~오후 5시에 문을 열며 관람료는 어린이 1천원, 청소년 2천원, 어른 3천원(65세 이상, 6세 미만 무료), 단체는 2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