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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중음식문화교류전 '팡파르'

한식 세계화, 중국 산동성 위방시에서 화려한 개막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사장 양향자)과 중국산동성사회과학연합계 공동으로 주최한 중국최대 한.중 국제음식문화 교류 체험행사인 '제8회 한중식문화교류전 및 대장금 음식경연대회'가 26일 중국 위방시 위방대학에서 개최됐다.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중국인 비빔밥 경연대회와 궁중떡, 고추장, 김치 시식등 시식체험행사, 세계음식문화연구원 양향자이사장의 궁중떡볶이 강연 등 여러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의 발효음식.사찰음식.폐백이바지 상차림.한국 팔도 상차림.약선요리 및 전통 혼례식장과 주막집 체험관이 전시되며 대장금 체험포토전.아름다운 한국사진전.한지.한복.대장금옷 한스타일체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된다.


한국에서는 김춘진 의원과 양향자 이사장, 서정대학 이충신, 차원, 박보석 교수, 우송대학 유미희 교수, 호남대학 이성희 교수 등 대표단이 참가, 중국에서는 산동성 정협 지도자와 산동성사회과학계연합회 유덕룡 부주석, 위방대학교 왕수론 총장 등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