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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식약청, 수입식품 영업자 간담회 개최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 안내 및 업계 애로사항 청취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2일 정부과천청사(경기 과천 소재)에서 관내 수입식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수입식품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15개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과 수입식품등 신고 대행업 영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등 안전관리 현황 설명 ▲우수수입업소 영업자의 행정처분 경감 규정* 등 규제혁신 추진과제 안내 ▲업계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가 수입식품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안전한 수입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