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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가수 규현과 '글렌피딕 콜키지' 시즌 진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이 가수 규현과 손잡았다.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알리기 위한 유튜브 콘텐츠 ‘글렌피딕 콜키지’의 2024년 새로운 시즌을 규현과 함께하는 것.

 

규현은 다양한 예능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평소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등을 구비해 놓고 즐겨 마시는 모습을 보여주며 ‘글렌피딕 애호가’를 자처해 왔다. 실제로 지난 7일 선보인 티저 영상에서 규현은 테이스팅만으로 글렌피딕 숙성연도별 제품을 구분해 내며, 진성 팬임을 증명했다. 글렌피딕은 이처럼 위스키에 관해 깊은 애정을 드러낸 규현과 함께 위스키 콜키지 문화 대중화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글렌피딕 콜키지 새로운 시즌의 첫 영상에서 규현과 배대원 글렌피딕 앰버서더가 방문한 레스토랑은 청담에 위치한 일식 기반의 컨템퍼러리 파인 다이닝 ‘일드 청담’이다. 두 출연진은 일드 청담에서 선보이는 정갈하고 섬세한 메뉴들에 글렌피딕 12년, 18년, 그리고 30년을 페어링 했다.

 

먼저 해산물과 궁합이 좋은 글렌피딕 12년과 18년은 ‘바위옷우뭇 냉채’, ‘소홍주 전복찜&고로케’, ‘장어 딤섬’ 등 바다의 향을 가득 담은 메뉴와 페어링했다. 또한 글렌피딕 30년은 일드 청담의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 안심카츠’와 함께 페어링했다. 글렌피딕 30년은 은은한 셰리 노트와 정교하게 조합된 우디 향으로 시작해 꼭 좋을 만큼 입안을 메우는 꿀맛이 리듬감 있게 조화를 이루고 긴 여운을 남긴다. 특히 육류와의 조화가 훌륭한 제품으로, 영상에서 규현은 글렌피딕 30년의 깊은 향과 풍미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글렌피딕은 이번 콘텐츠에서 큐레이션 한 일드 청담에서의 위스키 푸드 페어링을 소비자도 즐길 수 있게끔 콜키지 무료 이벤트를 기획했다. 일드 청담과 협업을 통해 4월 20일까지 한 달간 글렌피딕 제품 지참 시, 콜키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배대원 글렌피딕 앰버서더는 “글렌피딕에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규현씨와 함께하는 만큼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에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선도하고자, 높은 영향력을 지닌 규현씨와 함께 위스키를 보다 다양한 미식과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