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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반디 더 핑크’ 협업 버거 6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Vandy the Pink)’와 협업한 버거 6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햄버거, 감자튀김 등 패스트푸드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웍으로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는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디 더 핑크’와 디자인 컬래버레이션한 프리미엄 버거다. 제품 패키지에는 반디 더 핑크의 귀여운 햄버거 캐릭터가 프린트되어 있으며, ‘반디 더 핑크’ 아트웍을 담은 띠부씰 55종을 랜덤 동봉해 구매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폭신한 글레이즈드 번에 스테이크 패티와 체다치즈, 피클을 넣은 ‘오리지널 버거’, 계란프라이와 스테이크 패티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한 ‘에그불고기 버거’를 첫 선보였으며, 11월 중으로 ‘더블치즈 버거’, ‘레몬크림치킨 버거’, ‘해시어니언 버거’, ‘스파이시치킨 버거’ 등 4종을 추가 출시한다. 권장소비자가격 3,800원으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전문 햄버거 브랜드의 햄버거 퀄리티와 견줄만한 맛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반디 더 핑크의 트렌디한 이미지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