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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구룡마을서 더미식 국물요리 5000개와 연탄 1200장 기부 봉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와 봉사에 나섰다.


하림은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에게 최근 출시한 The미식(더미식) 국물요리 신제품 5000개(1지함 2개입, 총 1만인분 분량)와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림산업 임직원 28명은 14일 오후 구룡마을을 찾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미식 국물요리와 연탄을 각 가정을 방문해 손수 전달했다.


이날 기부 봉사 행사는 ‘전문점보다 맛있는’ 더미식 국물요리 7종 첫 출시를 기념해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하림의 국물요리는 생야채와 신선한 고기 재료를 두툼하게 썰어 재료 본연의 식감이 뛰어나고 최적시간 우려낸 육수와 비법 양념을 사용해 국물이 깊고 풍미가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구룡마을 주민들은 350~400g 단위로 2인분씩 별도 포장된 등심부대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양지육개장, 한우미역국, 한우사태곰탕, 갈비탕 등 하림 더미식 국물요리 6종을 이번 겨울 동안 취향에 맞게 골라 따뜻하게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구룡 토지주민협의회 이강일 회장 “날씨는 추워졌지만 이웃을 돕는 하림 임직원 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이 느껴져 고맙고 행복하다”고 감회를 전했다.


한편, 하림은 소외된 이웃에게 더미식 제품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경기와 전북 지역 아동센터 50곳에 결식 아동들을 위해 더미식 즉석밥 7000개와 장인라면 1만4000개를 기부했고 9월에는 태풍 힌남노로 수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더미식 즉석밥, 장인라면, 유니자장면 등 구호식품 500박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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