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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월드컵 응원할땐 치킨이지'..가성비+맛 잡은 간편식 치킨은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 기자] 전 세계인의 축제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현지시간으로 20일 개막하는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총 64경기가 열린다. 한국은 24일 우루과이, 28일 가나, 12월 3일 포르투갈과 본선 H조에서 차례로 만난다.

 

월드컵 응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중 하나가 바로 '치맥'이다. 치킨집들은 쏟아지는 주문으로 전화가 불통이 되거나, 너무 늦게 도착해 막상 다른 간식으로 대체했던 경험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그럴때 필요한 것은 무엇?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치킨이다.

 

1. 매콤달콤 양념 소스와 순살치킨의 조화
오뚜기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은 국산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고추치킨과 스파이시 마요소스 2팩으로 구성돼 있다. 14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15분간 조리하면 끝! 지퍼백으로 포장돼 남은 치킨 보관도 용이하다.

 

2. '치킨은 뜯어야 제맛' 화끈한 불맛이 땡긴다면
CJ제일제당 고메, '뼈 있는 치킨' 화끈불닭봉∙알싸쯔란봉

 

CJ제일제당이 최근 출시한 화끈불닭봉∙알싸쯔란봉은 고메 브랜드 최초로 출시한 뼈 있는 치킨으로 '불닭'과 '쯔란' 등 익숙한 소스에 셰프의 노하우를 담았다. 오븐에 구워내 기름기는 빼고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안주로 제격이다. 삼양 불닭소스와 콜라보한 화끈불닭봉은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이며, 알싸쯔란봉은 쯔란과 양꼬치라는 친숙한 조합을 모티브로 알싸하고 이국적인 풍미를 냈다.

 

3. '치킨만으론 아쉬워~' 사이드 메뉴로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동원F&B, 퀴진 인싸이드 치킨 2종

 

동원F&B의 퀴진 인싸이드 치킨 2종은 치킨과 사이드 메뉴가 담겼다. 15시간 이상 냉장 숙성한 닭고기를 물결무늬 튀김옷으로 고온에서 두번 튀겨낸 제품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치즈볼과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강정 등 사이드 메뉴가 각각 동봉돼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15분 조리하면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4. '치킨도 인싸스럽게' 이색치킨을 즐기고 싶다면
GS, 토트넘 훗스퍼와 협업 '토트넘 신발튀김' 치킨

 

GS가 선보인 '토트넘 신발튀김'은 손흥민 선수의 소속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유명 구단인 '토트넘 훗스퍼'와 컬래버한 이색 상품이다. 닭가슴살을 축구화 모양으로 형상화해 튀긴 상품으로 상품 패키지를 MZ세대 인기 수집품 중 하나인 스니커즈 박스 형태인 '슈 박스'에 넣었다. 

 

5. '가성비 최고' 합리적인 가격, 닭다리만 찾는다면
세븐일레븐, 닭다리로만 1마리 수준 '만쿠만구치킨' 


세븐일레븐의 '만쿠만구치킨'은 닭다리 부위로만 1마리 수준의 양을 구성했다. 원통형 케이스 안에 닭다리 2개, 매운맛을 가미한 넓적다리 2개, 점보통다리 1개를 담았다. 가격은 1통에 1만900원으로 가성비와 만족도를 모두 잡은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