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오는 25일까지 공식앱에서 신메뉴 ‘핫치즈징거버거’와 대표 메뉴 ‘타워버거’의 박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제품인 핫치즈징거버거는 시그니처 메뉴, ‘징거버거’의 확장 라인 중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두툼한 통가슴살 필렛과 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와 슬라이스 치즈, 매콤새콤한 살사소스, 할라피뇨 치즈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핫치즈징거버거박스는 버거와 음료, 케이준후라이로 구성된 세트에 핫크리스피치킨 1조각을 더한 구성이다. 일주일 동안 할인가 7500원에 판매하며, KFC 공식앱의 징거벨오더와 딜리버리로 이용 가능하다.
동시에 KFC는 공식앱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타워버거박스도 1000원 할인가 7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전국 매장에서 프리미엄 버거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와 대표 메뉴인 ‘징거버거’, 총 2종의 버거를 할인가 8900원에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버거가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KFC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및 프리미엄 제품 등 다양한 버거를 할인가에 선보이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KFC의 인기 제품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