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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배달특급, 17개 지자체서 할인쿠폰 쏜다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삼일절을 맞아 3월 1일, 단 하루 특별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삼일절을 기념해 17개 시군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 지자체는 김포·양주·안성·평택·구리·고양·동두천·의정부·양평·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광명 총 17개다.


해당 지자체 소비자는 삼일절 이벤트 배너 클릭 후 각 소비자 거주 지역 명이 들어간 두 가지 쿠폰 코드 “OO특급삼일절”과 “OO특급31절”을 각각 입력하면 1만 원, 1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코드 OO 자리에 지역명이 들어가는 형식이다(예시 : 가평특급삼일절 / 가평특급31절).


두 가지 쿠폰 모두 3월 1일 단 하루만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발급 후 3일 동안(3월 1일~3월 3일)만 사용 가능하다.


단, 발급 제한은 없으나 선착순으로 사용할 수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자체별 선착순 기준은 상이하므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소 주문금액은 각각 1,000원 쿠폰 사용 시 3천 원, 1만원 쿠폰 사용 시 3만 원이며 김포·연천·포천·안양·용인·여주·하남·가평 거주 소비자는 지역화폐로 결제 시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뜻깊은 삼일절을 맞아 배달특급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연휴 간 배달특급과 함께 뜻깊은 삼일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회원 약 70만 명, 누적 거래 490여만 건을 넘어섰고 누적 거래액 1,200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3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