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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하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다음 메뉴로 100% 국내산 오곡가루와 허니버터를 넣은 이색 사이드 메뉴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를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100% 국내산 오곡가루의 고소함과 허니버터의 진한 단짠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사이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신메뉴다. 국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오곡(콩가루, 팥, 흑미, 현미, 쌀보리)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고객들의 입맛에 맞게 개발되어 진한 한국의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 허니버터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꿀조합의 메뉴로 탄생했다.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 특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은 그대로 유지해 ‘감튀(감자튀김)’ 매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먹는 방법은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깜찍한 디자인의 쉐이커 백에 오곡, 허니버터가 들어간 시즈닝 파우더와 후렌치 후라이를 넣고 잘 섞이도록 흔들면 된다. 이를 통해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과 먹는 재미까지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지난해 출시했던 ‘창녕 갈릭 버거’에 이어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인 첫 사이드 메뉴로, 맥도날드는 올해도 ‘Taste of Korea(한국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설 연휴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를 경험하며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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