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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사랑, 5분 조리 끝! 냉동용기면 8종 리뉴얼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 냉동용기면 제품의 맛과 품질이 향상됨은 물론 편의성까지 고려한 냉동용기면 8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한 냉동용기면은 면과 소스, 고명을 조리 직후 -40°C에서 급속 냉동하여 요리의 맛, 식감, 신선함을 그대로 보존한 제품이다. 5분 내외의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셰프 수준의 세계 면 요리를 한층 더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냉동용기면은 총 8종으로 까르보나라 크림우동, 청양 콘크림우동, 직화 유니짜장, 매운 볶음짬뽕면, 미트 볼로냐 스파게티, 베이컨크림 스파게티, 나폴리탄 스파게티, 떡뽁이 범벅이 있다. 별도의 냄비가 필요 없어 집은 물론이고 캠핑 등 야외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취식이 가능하며, 면과 소스, 고명을 개별 포장하지 않아 포장재를 최소화하고, 재활용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등 환경까지 생각했다.


특히 이번에 리뉴얼한 제품 중 ‘까르보나라 크림우동’은 깊고 진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사용한 크림소스와 연타면발의 쫄깃한 우동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PX 판매 1위를 기록한 제품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또한 ‘볶음짬뽕면’은 직화식으로 볶아 불맛을 입힌 오징어와 새우, 신선한 채소들로 이루어진 정통 중화 볶음짬뽕면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아울러 듀럼밀과 프리미엄 스파게티로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미트볼로냐 스파게티’, 면∙소스∙고명(튀김)이 어우러져 매콤달콤한 맛을 더하는 ‘떡볶이 범벅’도 호평을 받고 있다.

 
면사랑 정세장 대표는 “지난달 15일 냉동팩면 9종 출시에 이어 냉동용기면 8종 리뉴얼 출시를 통해 전문점 수준의 면 요리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 했다”며 “연내 냉동용기면 신제품 6종도 추가로 출시해 가정간편식(HMR)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