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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생맥주 한국 첫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스페인 남부 도시 그라나다를 상징하는 맥주 브랜드 세르베자스 알함브라(Cervezas Alhambra)가 플래그쉽 맥주 브랜드인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생맥주(알코올 6.4%, 용량 20 liter, 앰버라거)”를 펍과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한국 시장에 첫 출시한다.

 

장인의 숨결로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써서 세심하게 양조한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플래그쉽 맥주로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여유롭게 즐길 때 함께 하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스페인 그라나다의 스페셜티 맥주이다. 최고급 홉 품종인 사츠 홉을 사용하여 양조했으며, 알코올 함량 6.4도의 진하고 강렬하며 풍부한 바디감으로 앰버 라거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또한 앰버와 골드 사이에 있는 오묘한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사츠 홉의 특징인 꽃과 향신료의 향이 혼합된 구운 시리얼의 아로마가 묵직하고 크리미한 거품과 함께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쓴 맛과 단 맛의 완벽한 균형이 받쳐 줌과 동시에 구운 캐러멜의 풍미가 입안 가득 펼쳐지면서 오감을 즐겁게 자극한다.

 

세르베자스 알함브라의 한국 브랜드 담당자는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는 서두르지 않고 장인정신으로 세심하게 양조하는 프리미엄 맥주로 스페인에서도 특별하게 취급을 받는 훌륭한 맥주이다.”라고 말하며, “일상의 회복으로 펍이나 레스토랑 같이 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에서 다시 많은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 만큼, 보다 다양하고 많은 장소에서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생맥주를 깊이 있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알함브라 리제르바 1925 330ml 병맥주는 지난 7월 한국에 정식 출시를 한 이후, 진하고 강렬한 바디감과 섬세한 맛과 더불어, 예술적인 매력이 전해지는 보틀 디자인으로 펍 및 레스토랑 오너들과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맥주와 함께 주요 펍, 레스토랑 등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