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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뉴스] 배달.테이크아웃 월평균 비용 5만 6700원...전년비 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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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홍성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이 줄은 가운데, 가정에서 배달.테이크아웃 비용이 한 달 평균 5만 6700원으로 전년 대비 2300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0 식품소비행태조사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가정에서 한 달 평균 5만 6700원 정도를 배달·테이크아웃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약 2300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에 비해 ‘3만원~5만원 미만(23.9%)’ 지출한다는 응답 비중은 3.6%p 감소했으며 ‘5만원~10만원 미만(46.0%)’을 지출한다는 응답 비중은 4.7%p 증가했다.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가구주 연령이 낮을수록, 월평균 가구소득이 많을수록 배달·테이크아웃 지출이 대체로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5인 이상 가구는 월평균 8만 7148원, 4인 가구는 6만 3929원을 지출하는데 비해, 1인 가구는 월평균 4만 8701원을 사용했다.


배달.테이크아웃 1회 지출 비용도 늘었다.


배달·테이크아웃 1회 지출 비용은 ‘2만원~ 3만원 미만’ 지출한다는 가구 비중이 38.2%로 가장 많으며, ‘2만원 미만’이 28.5%, ‘3만원~5만원 미만’이 26.6% 순이다. ‘2만원 미만’ 응답비중은 작년에 비해 4.5%p 감소했으며 ‘3만원~5만원 미만’ 응답 비중과 ‘5만원~10만원 미만’ 비중은 각각 2.5%p와 2.3%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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