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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불법 개사체 판매 단속 촉구하는 '1500만 반려인연대'

 

[푸드투데이 = 홍성욱기자] 1500만 반려인연대가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정문 앞에서 개 도살, 개 사체  불법 판매 단속과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었다. 

 

1500만 반려인 연대는 "개를 도살하고 개 사체를 유통 · 판매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 · 위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단속이나 조치를 하지 않는 식약처의 직무유기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식약처는 불법 개 도살, 불법 개 사체 유통 · 판매가 하루 빨리 근절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하루 빨리 취할 것 그리고 개식용 근절을 위한 개도살 금지법 제정에도 식약처가 앞장설 것"을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