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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언박싱]제주도의 맛,지금 이 순간&시골길&미풍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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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제주도 애월 카페 '지금 이 순간'
'지금 이 순간'은 오픈 초기인 2016년도에 첫 방문한 곳인데요, 한담해변이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이 인상적인 카페랍니다. 로스팅 국가대표 이승진 대표와 경주마 '지금 이 순간'의 마주 최성룡 대표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커피 맛은 자부할 수 있겠죠? 매장 분위기부터 음료와 디저트, 뷰까지 모두 다 만족스러운 곳이었답니다. 이 곳은 실내는 전체적으로 시멘트로 꾸며져 거칠지만 세련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인테리어도 특이합니다. 활짝 오픈된 폴딩도어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들어옵니다. 세련된 소품과 로얄 코펜하겐의 도자기와 앤틱 가구도 전시돼 있습니다. 이승진 대표가 오랜시간 직접 모은 소품이라고 합니다. 또, 벽면 한 켠에는 말안장을 비롯한 승마용품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카페 이름인 '지금 이 순간'은 한국경주마 랭킹 1위로 승마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경주마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문한 메뉴는 수박스무디와 아이스라떼, 티라미스를 주문했는데요. 이 대표는 식기류에 대한 조예가 깊은신가봐요. 티라미스가 담겨진 접시는 르쿠루제, 아이스라떼는 시원한 주석잔에 나왔어요. 아이스라떼는 쌉싸름한 원두의 신선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어요. 수박스무디도 첨가물이 느껴지지 않는 수박 본연의 달콤함과 청량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아기자기한 모던함과 엔틱함이 공존하는 인테리어, 경주마를 단순히 소유물이 아닌 애틋하게 생각하는 마주의 마음이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은 제주도에 방문하면 항상 찾는 저의 제주도 카페 원픽이랍니다.

 

제주도 연동 '시골길'
로컬 맛집이었지만 인스타와 SNS으로 그야말로 '핫스팟'이 된 '시골길'입니다. 12시 전에 도착해서 간신히 앉긴 했는데 10분 만 늦었어도 웨이팅에 걸릴 뻔 했던 맛집입니다.

낙지볶음 2인 셋트에 청국장을 포함한 가격인 18000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저렴한 집인데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미역오이무침도 간이 맞고 청국장도 조미료 없이 감칠맛을 내서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제공된 청국장은 호박과 두부가 듬뿍 들어갔기 때문에 단일메뉴로 판매를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빨간 색감에 많이 매울 것이는 걱정이 들게 한 낙지볶음은 적당한 매콤함과 칼칼함이 느껴지는 기분좋은 맛이었어요. 모자르지도 과하지도 않은 빨간 맛.

가격대비 낙지의 양도 넉넉했고요. 오이를 넣은 낙지볶음이 특이하긴 했지만 오독오독한 오이의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술안주로 부족함이 없는 메뉴였지만 대리를 부를 수가 없어서 음료수만 마시고 나왔답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꼭 한라산과 함께 할거예요.


제주도 연동 '미풍해장국 본점'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직전에 미풍해장국 본점을 들렀습니다. 11시라는 이른시간이었지만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뒤섞여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대를 이어 영업을 하고 있는 업장이라서 신뢰감도 컸어요.

제주도는 배추김치 대신 물깍두기를 주는 곳이 많던데 미풍해장국의 물깍두기는 시원하고 똑 쏘는 맛이 해장템으로 그만이었답니다. 제주도의 소문난 맛집답게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주문을 하면 10분 내로 음식이 나옵니다.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많은 미풍해장국이지만 본점의 맛은 역시 달랐답니다. 좀 더 깊고 진한 맛이랄까요?

이 곳은 단일메뉴 하나인 해장국만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서울보다 커다란 넉넉한 뚝배기에 선지와 배추, 콩나물, 당면 등이 담긴 해장국은 진하고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해장에는 이보다 좋은게 없지만 단점은 또 음주를 부른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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