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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BBQ, 본설, 이디야커피, 맥시칸치킨, 교촌치킨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배우 이민호의 최애 치킨은?...BBQ, 핫황금올리브치킨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배우 이민호와 함께 한 ‘핫황금올리브치킨’의 광고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자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30초짜리 영상 외에, 풀버전 링크를 클릭하면 2분 분량의 다양한 화면을 통해 인터뷰 및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 속 이민호는 여심을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높였다. 이민호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특히 평소 BBQ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을 밝힌 이민호가 신제품인 핫황금올리브치킨(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의 4가지 시리즈를 모두 맛있게 먹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까지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이다.


이민호는 영상 속 인터뷰에서 “한국인은 치킨이다.  평소 치킨을 많이 먹는데, 이번에 신제품을 먹어보고 깜짝 놀랐다.  기존의 치킨과는 차별화된 맛이었다.  네 가지 모두 특색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애 메뉴를 묻는 질문에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며,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찐킹소스'’라고 답했다. 찐킹소스는 핫황금올리브치킨 메뉴 중에서 가장 매운 제품으로, 새콤한 매운맛 특유의 중독성으로 매니아들 사이에서 재구매율이 높은 치킨이다.  이민호는 평소 매운 맛을 매우 즐겨먹는다고도 밝혔다.   


TVCM 메이킹 필름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원래도 BBQ 팬이었는데 이민호가 모델 된 이후로 더 찐 팬이됬다”, “나도 찐킹치킨이 제일 좋은데 이민호와 함께 먹는 것 같다”, “꿀성대로 치킨을 설명해주니 달콤하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아이에프 본설, ‘본설렁탕’으로 브랜드 리뉴얼

 
본아이에프 설렁탕 브랜드 ‘본설’이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명을 ‘본설렁탕’으로 변경, 현대적인 설렁탕 브랜드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본설은 지난 2015년, 본아이에프가 ‘설렁탕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콘셉트 아래 론칭한 설렁탕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우 사골육수의 담백함과 건강함을 담은 ‘백’, ‘홍’, ‘황’ 세 가지 맛의 차별화된 육수로 전통적인 설렁탕을 넘어 고객 메뉴 선택권을 확장한 점이 특징이다.


본아이에프는 본설의 설렁탕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확대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 교체된 ‘본설렁탕'으로 브랜드명을 재변경한다. ‘본설렁탕’은 향후 외식 수요 감소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20평대 이하 소형화 매장을 늘리는 동시에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본설렁탕’은 브랜드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지닌 신규 직영 매장 ‘본설렁탕 영등포양평역점’을 오늘(27일) 공식 오픈한다. ‘본설렁탕 영등포양평역점’은 대형 매장이 대부분인 설렁탕 시장의 한계를 벗어나, 배달 역량을 강화한 소형화 매장이다. 간소화된 메뉴 라인업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본설렁탕 정재찬 본부장은 “현대적인 설렁탕 전문점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본설렁탕’으로 브랜드명을 교체하게 됐다”며 “본설렁탕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더불어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전략적인 매장 운영과 배달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매장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

 
이디야커피가 2020 상반기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장학금 제도로 이번 전달식을 통해 20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가맹점 상생제도 중 하나로 201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8년간 총 3234명의 아르바이트생에게 누적 16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디야커피는 매장 아르바이트생의 아이디어 제안 평가와 근속 일수 등 공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한다. 또한 아이디어 제안 평가 우수자를 별도 선발해 포상하고 채택된 아이디어를 검토해 현장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정환국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디야커피는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모든 현장 근무자들의 노력 덕분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디야 메이트들이 매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 외에도 ‘가맹점주 자녀 대학 입학금 지원’과 ‘장기 매장 운영 점주 포상’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5일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기도 했다.

 


맥시칸치킨, 닭볶음탕·찜닭 등 신메뉴 출시


맥시칸치킨(대표 문경필)이 색다른 메뉴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치킨프랜차이즈 하면 양념치킨이나 닭강정 등의 메뉴를 떠올리게 된다. 맥시칸치킨은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신제품으로 닭볶음탕을 비롯해 찜닭, 순쌀로 만든 떡볶이 4종을 출시했다.

 
맥시칸치킨은 27일부터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기존 치킨 메뉴를 비롯해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닭볶음탕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은 고객들의 입맛이 다양화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가족들의 건강식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개발하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인 맥시칸 닭볶음탕과 맥시칸 찜닭은 신선한 닭육수로 맛을 낸 소스를 사용한 정통 닭요리로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특히 맥시칸닭볶음탕은 매콤하면서도 진한 국물과 양념이 잘 밴 소스로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안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맥시칸찜닭은 간장을 베이스로 한 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를 사용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수 있도록 개발해 인기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킨과 함께 풍성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순쌀떡볶이류는 총 네 가지 맛으로 ‘순쌀떡볶이’, ‘매콤떡볶이’, ‘짜장떡볶이’, ‘치순떡볶이(닭가슴살+떡볶이)’ 등 4종을 출시됐다. 

 
기본 떡볶이 소스로 만든 순쌀떡볶이, 비교할 수 없는 매콤함을 뽐내는 매콤떡볶이, 짜장 국물이 일품인 짜장떡볶이, 닭가슴살과 떡볶이의 환상적인 조합 치순떡볶이까지 맥시칸치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맥시칸닭볶음탕과 맥시칸찜닭 제품에 순쌀떡볶이 4종은 기존의 사이드 메뉴인 찜닭볶음밥, 닭갈비볶음밥, 치즈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전 메뉴에 순쌀떡사리 추가도 가능하다. 

 
맥시칸치킨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요리로 맥시칸만의 특색을 입혔다”며 “각각 특색 있는 맛으로 소비자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줄 맥시칸치킨의 신제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교촌치킨, ‘행복채움’ 사회공헌으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교촌에프앤비가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5월 한달 간 152명의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지원했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전국 30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2개소 분사무소 내 심리치료가 필요한 학대피해아동을 모집해 아동당 10회의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이번 심리치료 지원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방역 완료 상담소에서 1대1 대면 방식으로 한달 간 총 152명의 심리치료가 진행됐다.
 

교촌은 ‘행복채움’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지난 2월 굿네이버스와 후원 협약을 맺고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 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 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 ‘행복채움’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아픔을 회복하고 희망을 잃지 않게 되길 바란다”며,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행복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