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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에프엔씨, 떡.당면.소스가 한꺼번에 ‘먹보 비빔당면 떡볶이’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떡과 소스가 어우러진 떡볶이를 용기째로 데워먹을 수 있는 특허 받은 일체형 ‘먹보 비빔당면 떡볶이’가 출시됐다.


삼계탕 수출로 유명한 동우에프엔씨(대표 배은주)가 약 2년에 걸친 연구 끝에 개발한 ‘먹보 비빔당면 떡볶이’의 특허 등록을 지난해 말 완료하고 2월부터 제품을 본격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우에프엔씨는 이 제품은 기존 편의점 등에 유통되고 있는 냉장 제품과 달리 떡과 당면,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용기째로 전자레인지에 약 4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떡볶이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타사제품은 별도의 용기에 개별 포장된 재료를 물과 함께 혼합해 조리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먹보 비빔당면 떡볶이’는 재료들이 따로 포장돼 있지 않고 3가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특화된 특수용기에 담아져 있어 용기의 비닐을 뜯지 않고 바로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동우에프엔씨는 먹보 비빔당면 떡볶이는 요즘 젊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납작 당면이 떡과 어우러져 더욱 풍미를 더 했으며 최신 HACCP 시설에서 살균공정을 거쳐 6개월 동안 실온보관이 가능하여 타사의 냉장 떡볶이 제품의 유통기한, 보관 방법 등의 번거로움을 해소, 취급 소매점이 물류 보관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매운 감칠맛을 기본으로 한 전통 떡볶이 1종이며, 4월 중 스파게티 면이 들어간 크림 맛 떡볶이가 신제품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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