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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에어프라이어 12분 완성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향오리가 국내산 오리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신제품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는 100% 국내산 오리를 참나무 훈연을 통해 기름기는 빼고 담백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뼈를 제거한 오리 한 마리를 먹기 좋게 반 마리 2개로 구성해 1~2인 가구가 자주 겪는 양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으며 반 마리가 통 살로 돼 있어 오리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는 트렌드에 맞춰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재료와 조리법을 적용했다. 180도로 예열 된 에어프라이어에 약 12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일명 ‘겉바속촉’ 오리 바베큐가 간편하게 완성된다. 혹은 달군 프라이팬 위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5분동안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4분간 조리해 더욱 빠르게 훈제오리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다향오리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1,000g)’는 12일부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1만4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