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평창올림픽 축산물 공급 ‘걱정 없다’… 강원도, 안전관리 총력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평창올림픽 축산물 공급 ‘걱정 없다’… 강원도, 안전관리 총력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공급될 축산물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도는 현재 전남·북지역 오리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병원성 AI로 인해 평창올림픽 축산물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그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도에 따르면 올림픽에 축산물을 공급하는 업소는 국내 총 60개소이며, 축산물은 검사관의 도축검사에서 합격한 것만 유통될 수 있고 검사합격된 식재료만 납품할 수 있다.
 
특히 가금류(닭과 오리)는 농장출하전 AI검사를 받을 뿐만 아니라, 도축장에서 도축검사와 아울러 AI검사를 다시 한 번 받는다. 또한 AI발생 지역은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발생농가를 중심으로 10Km 이내 가금류는 이동제한과 동시에 감염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이상이 있는 가금류는 이동을 할 수 없다.

도 관계자는 “올림픽선수촌에 공급되는 소고기는 강원도의 ‘대관령한우’와 ‘횡성한우‘가 스폰십을 맺어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국내산을 위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다만 오리고기는 수급이 여의치 않을 시에 다른 대체 축산물로 바꾸어서 공급된다”고 전달했다.

또한 축산물을 비롯한 식자재는 현대 그린푸드, 신세계푸드, 이씨엠디, 아워홈, 아모제, 한국맥도날드 등 국내 유수 업체들을 통해 납품받도록 되어 있으며, 납품업체들은 식재료에 대해 자체 검사를 필한 후에 납품토록 돼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축산물 공급과 관련된 도내 제조업소 8개소를 사전 위생점검한 결과 위반사항이 없었으며, 앞으로도 축산물 안전 관리를 철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남약용자원연구소, 감국 품종 ‘원향’ 농가 보급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약용작물 신품종 확대보급을 위해 감국 ‘원향’ 품종에 대한 국내 판매 권리를 이전했다.

약용자원연구소는 지난 11일 약용작물 신품종 확대보급을 위해 지난해에 육성한 감국 ‘원향’ 품종을 종묘업체인 에버팜(최진성 대표)·월명팜(이민우 대표)과 통상실시 권리를 이전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판권을 이전하는 감국 원향은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며 꽃이 밀생하는 다수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초형이 둥근 모양으로 약용뿐만 아니라 분화용으로도 가능한 품종이다.

신소득 창출 약용작물인 감국은 산국과 함께 가을에 꽃을 피우는 다화성 자원식물로 예로부터 차나 생약으로 널리 이용돼 왔다. 
 
이들 업체는 소정의 통상 실시료를 지불하고 향후 5년간 40만주를 국내에 증식, 판매할 수 있게 된다.
 
도 약용자원연구소는 “이번 판매권 민간 이전을 통한 국산품종 감국 보급으로 약초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도 약용자원연구소는 지난해까지 둥굴레 ‘건강백세’, 감국 ‘만향, 금향, 감로’ 등 10품종을 육성해 판매권을 민간에 이전 보급한 바 있다.

◆ 하동군, 농업 6차 산업화 이끌 농업인 실용교육



경상남도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16일 하동읍과 화개면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갈수록 거세지는 농산물 수입개방과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 등에 대응한 핵심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고소득 특화작물의 기술전수를 통해 농업의 경쟁력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읍면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13개 읍·면 15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수도작·가루녹차·매실·딸기·고추·곶감·마늘 등 7개 고소득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농업현장에 바로 접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농정시책을 비롯해 농업현안 과제, 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방역, 농촌·농업의 미래 산업인 6차 산업화, 첨단농업, 수출농업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읍면별 교육은 첫날 하동읍·화개면의 수도작 및 가루녹차 교육에 이어 ▲17일 양보·진교면 수도작 ▲18일 횡천·적량면 매실 ▲23일 옥종·북천면 딸기·고추 ▲24일 청암·금성면 고추  ▲26일 고전·금남면 수도작·마늘 ▲30일 악양면 곶감 순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100년 미래를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 재배와 농업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금까지 착실하게 준비한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첨단농업, 수출농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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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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