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감자의 무한매력에 빠지다”… 농진청, 우리 감자 특별전시회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감자의 무한매력에 빠지다”… 농진청, 우리 감자 특별전시회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전북혁신도시 소재 농업과학관에서 ‘감자의 변신은 무죄! 감자의 무한매력’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감자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감자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감자의 식물학적 특징과 영양적 가치, 가정에서 재배하는 기술 등 8가지 흥미로운 내용을 알린다. 

‘감자는 어디에서 왔을까?’에서는 감자의 기원과 역사를 살피고, ‘감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는 평소 잘못 알고 있는 감자에 대한 정보를 바로잡는다. ‘감자 문화와 만나다’에서는 우리의 문화와 지역축제 등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감자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또한, 감자과자 시식과 못생긴 감자 그리기, 색깔 감자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다. 

구본철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가 몰랐던 감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양 많고 우수한 우리 감자와 감자 가공식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도시락 배달업체 9개소 위반행위 적발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도시락 배달업체 26개소에 대해 기획 위생점검한 결과 9개소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및 용수관리 ▲등록(신고)사항 ▲ 표시기준 준수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도시락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었다.
 
점검 결과 위반행위 적발 업소는 식품제조가공업 1개소, 즉석판매제조가공업 2개소, 일반음식점 6개소 등이다. 

남구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원료보관실 청결상태 불량, 북구 소재 ○○음식점은 조리종사원 위생모 미착용, 울주군 소재 ○○음식점 등 7개소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자가품질검사 미실시·위생적 취급기준 위반·건강진단 미실시 등이 적발됐다.

울산시는 적발된 9개 업체 중 6개소는 과태료 부과 조치하고 3개소는 영업정지 및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도시락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며 “식품과 관련된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해울이콜센터(민원상담 전화 120)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광주 식도락 여행 안내 모바일북 ‘광주미식산책’ 선봬



광주시(시장 윤장현)는 육전, 생고기, 보리밥 등 ‘광주’의 식도락 여행길을 스마트폰으로 안내하는 도시홍보 모바일북 ‘광주 미식 산책’을 선보였다.

시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맞춰 멀티미디어형 웹북 ‘광주 미식 산책’을 제작했다. 맛(Taste), 산책(Walk), 머뭄(Stay)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 글과 사진을 싣고, 대표 장소의 위치정보와 연락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해 모바일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광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한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맛(Taste) 섹션은 떡갈비, 한정식, 오리탕, 보리밥 등 광주 5미(味)를 비롯한 광주의 다채로운 맛을, 산책(Walk) 섹션은 무등산 일대의 자연환경을, 머뭄(Stay) 섹션에서는 광주 여행 중 편안히 쉴 수 있는 숙소(게스트하우스) 정보를 담았다. 

특히 광주시의 관광·투자유치·우호협력 등 업무 추진 시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광주를 소개할 수 있도록 국․영․중문으로 제작한 것도 눈에 띈다. 

광주 미식 산책은 광주시 홈페이지, e빛고을광주, 광주문화관광포털, 광주시모바일앱,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광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종이책으로도 인쇄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청 홍보관 등에 비치되고, 광주시의 각종 대내외 행사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구종천 시 대변인은 “‘광주미식산책’에 이어 여행객들이 광주의 대표 랜드마크를 통해 광주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즐길 수 있는 ‘광주도시기행’을 올 연말까지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북도, 세계 최초 버섯식물공장 공동연구 MOU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일 카스트엔지니어링(대표 주진규)과 버섯분야에 식물공장기술 도입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는 버섯농림축산식품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로 지난해부터 ICT융합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수출용 컨테이너형 버섯생육시스템’을 연구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태양광모듈을 장착한 이동형 스마트팜 팩토리로 계절과 지역을 초월한 버섯 재배가 가능해 미래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시간, 장소, 산업의 장벽을 극복한 이른바 ‘스마트농업’이 농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으며 이러한 정밀농업의 핵심은 온도, 습도, 위치정보 등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종합·제어하는 ICT기술에 있다.

이미 네덜란드, 이스라엘에서는 ICT기술을 농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네덜란드에서는 온실내부에 온도,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를 설치해 시설작물에 최적의 생육조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상용화돼 있다.

카스트엔지니어링은 구미시 구평동에 위치하고 있는 전자계측기 전문회사로 LED활용 식물공장 농업기술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지난 8월 30일에는 ‘식물(버섯)공장 오만국(Sultanate of Oman) 수출협의회’를 열고 이 시스템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사업 및 새마을운동의 국제지원사업과 연계해 해외로 수출할 예정이다.

곽영호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연구사업은 ICT기술과 농업의 융합방안을 제시한 것에 의미가 있으며 농업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미래 기술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충북 고추 매운맛 보세요”… 주부 대상 교육·체험 행사 개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과 충북고추산학연협력단(단장 김흥태)은 고추의 기능성 및 충북 생산 고춧가루 이용 김치체험을 하는 교육 및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충북농기원 내 생활과학관에서 이루어지며 첫 번째 시간은 충북 지역특화작목인 고추의 영양성분 및 기능성을 알리면서, 올바른 고춧가루를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을 충북대학교 김흥태교수님의 강의로 알아보고, 두 번째 시간은 엄현주박사(충북농업기술원 연구사, 충북고추산학연협력단 기술자문위원)가 고춧가루를 이용한 김치제조 방법을 설명해주고 직접 담아가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재료는 도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춧가루 및 배추를 사용하며, 교육 및 체험이 끝나면 자신이 만든 김치 2kg 가량과 괴산 생산 청결고춧가루 100g 가량을 가져갈 수 있다. 참여조건은 도내에 거주하는 주부대상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홍의연 충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고추가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면도 배우고, 매운맛, 단맛 및 고운 색깔을 가진 좋은 고춧가루를 고르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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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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