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지역소식

[방방곡곡 레이더] 서울로 7017따라 맛집 찾는다… 서울시, 투어 상품 출시 외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 서울로 7017따라 맛집 찾는다… 서울시, 투어 상품 출시



서울시(시장 박원순)이 오는 19일 서울로 7017 인근 지역의 맛집과 역사적인 장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음식도보여행상품 ‘서울로 7017 테이스팅 서울 투어’를 런칭한다.

테이스팅 투어(Tasting Tour)란 이미 세계의 유명 미식 도시에서는 보편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음식여행(food tour)’의 한 방법으로 3~4시간의 도보여행을 통해 방문하는 식당의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음식관광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울로 7017 테이스팅 서울 투어’는 올해 서울시 관광 스타트업 공개오디션을 통해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가스트로투어’가 개발한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남대문&명동 코스 ▲중림동 코스 ▲시청&광화문 코스 등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됐다.

서울로 7017 테이스팅 서울 투어의 가장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남대문 시장과 북창동, 명동을 아우르는 ‘남대문&명동’ 코스는 남대문 시장의 칼국수, 갈치 골목 등을 방문하면서 시장의 유명음식을 시식한다. 북창동의 한식당과 명동의 차이나타운 등 대표적인 맛집을 방문 예정으로 서울의 근대사 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중림동’ 코스에서는 소설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배경으로 유명한 중림동의 유서 깊은 맛집들과 서울로 7017을 통해 동네 유입이 편리해지면서 새롭게 생겨난 맛집을 방문하면서, ‘칠패시장’과 ‘약현성당’, ‘학사문화’를 이끌었던 종로학원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시청&광화문’ 코스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음식거리 ‘피맛골’을 회상하며 광화문광장의 민주화 이야기 등 한국 근대사의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어의 가격은 외국인 개별 여행의 경우 ‘남대문&명동’ 코스는 $75, ‘중림동’과 ‘시청&광화문’ 코스는 $80이고, 국내 10인 이상 단체 관광의 경우 특별 단체 요금이 적용된다. 

◆ 경기도 학교급식 안전 확보… ‘식품안전 전문진단 서비스’ 실시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급식소 10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전문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전문진단의 대상이 된 100개소는 도내 학교 중 노후화됐거나 과거 식중독 발생사례가 있는 위생 취약 학교급식시설 등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했다.

경기도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식품안전 정밀진단 민간전문기관(푸드원텍)의 컨설턴트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대상이 된 학교를 직접 방문,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까지 실시한다. 

컨설팅은 ▲식재료 입고(검수), 보관, 조리, 배식, 섭취 단계별 위생 진단 ▲칼, 도마, 조리도구, 종사자 손에 대한 미생물 간이검사 ▲급식소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맞춤형 식중독 예방교육 ▲조리종사자 및 영양사 대상 현장 교육 ▲만족도 조사 실시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식품안전 진단서비스는 2015년부터 2년간 실시한 사업으로, 대상 학교들의 서비스 만족도와 식중독 예방효과가 모두 높다”면서 “경기도 153만 학생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향의 맛 찾아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장으로 떠나보자”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전 국민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나눔’을 주제로 ‘2017 농특산품 한마당’행사를 연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번행사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산업으로서 농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청주시 사직동 청주 종합경기장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행사장에서는 각 시군에서 생산된 200여종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농가와 생산자단체에서 직접 판매하며,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시군의 날을 운영해 지역특산물 홍보와 반짝세일 등 판촉활동과 더불어 각설이 공연, 댄스뮤직공연, 난타공연, 품바공연, 국악공연, 금관5중주 등 풍성한 공연이 진행된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쌀포대 오래들기, 포도알 멀리보내기, 마늘까기, 사과 길게 깎기, 대추갯수 맞추기, 배껍질 길게 깎기, 포도원액 빨리 마시기, 옥수수 빨리먹고 탑쌓기 등 지역농특산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농특산물 구매 후 즉석에서 시식이 가능하며, 먹방·쿡방 열풍에 힘입어 사전에 선발된 11개팀이 참여하는 남편요리경연대회도 개최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통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판매는 물론 충북농산물의 자긍심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시장에 적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AI·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 상황

최근 충청남도 서산과 서울, 경기 지역 곳곳의 철새 도래지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형 AI(조류인플루엔자)항원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각 지자체에서도 선제 대응에 나섰다. 가축방역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장방역 훈련, 집중 소독 등 사전방역은 물론 직접 현장 행정을 펼치는 등 AI 악몽이 되풀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인천시, 유관기관 모여 구제역·AI 대응능력 키운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8일 강화군에서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시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가축방역시책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고, 예방 중심 방역체계로의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구제역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의심신고단계부터 가축방역관 현장확인, 초동방역팀 투입, 살처분·매몰 시연까지 진행하는 강화군 가상방역훈련을 참관해 가축전염병 발생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았다.

현재 구제역·AI 발생위험이 높은 특별방역대책 기간(2017년 10월 1일∼2018년 5월 31일)이 시작됨에 따라 인천시와 보건환경연구원 및 인천 관내 10개 군·구에서는 지난 1일부터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가축질병 신고접수 및 신속한 초동방역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질병예찰과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취약 농가를 집중 관리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야생조류에서 AI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어 매일 축사 내외를 소독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 야생동물의 출입을 막는 등 농가 스스로 차단방역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계 기관간 협조를 통해 농가 방역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방역시책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방역대응능력을 한 단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20일부터 ‘심각단계’ 준하는 차단방역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심각단계’에 준하는 강력 차단방역에 들어간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AI발생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사전예방 강화와 위험지역 상시검사, 이동가금류에 대한 관리 강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상교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2014년부터 매해 겨울철에 AI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16년 겨울에는 경기도에서만 124건이 발생해 1589만 마리를 살처분 하는 등 피해가 컸다”면서 “2016년 1162건이었던 해외 AI발생건수가 10월 현재 1983건을 기록하는 등 올해도 발생가능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차단방역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도내 17개 시·군 109개 읍·면·동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하고, 이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AI가 2회 이상 발생한 안성, 여주 등 반복발생 시·군과 포천, 여주 등 강원도 인접시군 등 13개 지역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는 등 중점 방역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도내 100수 미만 가금사육, 오리 등 혼합사육, 고령·장애인·축사형태취약 등 이른바 방역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가금류 사육 자제와 입식 금지 등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가축분뇨처리업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가금류 도축장 등 축산관련시설은 소독설비 가동여부를 수시점검하고 1일 1차량에 대해 1농가만 방문하도록 했다. 계란은 시·군·별로 지정된 거점 계란환적장을 통해서 주2회 지정 요일에 반출키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가금 사육농가에 대해 겨울철 축사온도를 2~3℃ 높이는 한편 차량 소독, GPS작동확인, 축산차량 스티커 확인 후 출입허용 등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4739개 가금농가에 5330만 마리의 닭과 오리, 메추리 등이 사육중이다. 이 중 100마리 이하 소규모 농가는 2420호로 5만524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 이재영 권한대행, 가축 방역 현장 점검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18일 장흥 안양면 한국원종오리농장을 방문해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한국원종오리농장은 사육장 19동과 부화장 1동 등 3만2000㎡의 사육시설을 보유하고 연간 45만~50만 마리의 종오리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한국원종오리농장은 국내 오리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막중하므로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질병 없는 오리를 국내 종오리농장에 공급해야 한다”며 “최근 국내에 야생조류 유입이 늘면서 고병원성 AI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발생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내년도 5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도와 모든 시군에 방역대책상황실 27개소를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 AI 반복 발생 등 위험지역 9개 시군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오리류 유통금지, 오리농장 입식 사전 승인제 운영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유입 위험지역인 나주, 영암, 장흥, 해남의 오리농가 27곳은 11월부터 2월까지 사육 휴지기제를 시행하고, 가금농가 평시 방역 강화를 위해 CCTV 설치지원사업도 추진한다.

◆ 태안군, ‘AI 유입 막는다!’ 빈틈없는 방역대책 추진
 
충청남도 태안군(군수 한상기)도 AI 청정 지역을 위한 긴급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산시 천수만 및 간월호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항원이 검출됐으며,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 결과 전염성이 약한 저병원성 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으나 군은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태안군에서는 10월 현재 13개 농가가 56만 1700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군은 방역차량을 이용해 B지구 일원 및 이동제한 농가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류를 사육하는 전 농가에 긴급방역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발 빠른 조치에 나서고 있다.
 
군은 앞으로 방역차량 2대를 이용해 철새도래지 등 AI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축협 공동 방제단이 순회방역을 실시하고 대규모 전업농가의 경우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자가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특히 가축전염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지역 농민 및 군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은 철새가 많이 날아드는 곳으로 지역 특성상 철저한 방역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선제적 조치에 나서 ‘AI 청정 지역’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유좋아! 우유박사’ 흰우유 마시기 체험교육 실시
                                    

                       
충청남도 천안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2일과 18일 센터 등록시설 어린이 6세와 7세 60여명을 대상으로 가당음료의 섭취를 줄이고 흰우유의 섭취량을 늘리고자 당저감화 특화시범사업 ‘우유 좋아! 우유 박사!’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12일 프로그램은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충남 당진시 소재)에서 ‘몸에 좋은 흰우유를 매일매일 마셔요’ 영양교육 후 ▲송아지 우유 주기 ▲육성우 건초 주기 ▲엄마젖소 젖 짜기 ▲트랙터 타고 목장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했다.

18일 프로그램은 연세우유 아산공장에서 흰우유가 우리에게 오는 과정에 관한 영양교육 후 우유공장 생산라인 참관을 통해 직접 한 팩의 우유가 되는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 체험 ‘구해줘, 우유박사!’, ‘흰우유 구출대작전’을 진행한 후 가당음료 대신 흰우유를 하루에 2번 가족과 함께 마시겠다고 다짐하며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어린이집 교사는 “그간 목장체험이나 우유공장 견학은 해봤지만 우유에 관한 영양교육 후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 훨씬 아이들의 우유 섭취량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우유 섭취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가당음료 대신 흰우유를 섭취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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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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