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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고칼로리 삼계탕 대신 '건강기능식품'으로 몸보신 하세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말복을 맞아 손쉽게 영양을 보충 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주목 받고 있다. 


복날에는 주로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지만 1000kcal에 육박하는 고열량 보양식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다. 이럴 땐 필수 영양소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대인에게는 고단백 고칼로리의 식품보다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여름철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고려은단의 메가도스B는 1정에 비타민 B1, B2, B6, B12 등 8가지 비타민B군이 들어 있는 고함량 비타민B군 복합체다. 하루 한 알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기 때문에 계속되는 더위와 피로로 지친 직장인 및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다. 

비타민B군의 경우 우리 몸의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포와 혈액생성,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도 관여하는 등 우리 몸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비타민으로도 꼽힌다. 

동원F&B는 자연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를 출시했다. ‘하루기초’는 다양한 건강즙 제품들을 중심으로 자연 원료로만 만들어 더욱 건강하게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하루기초' 제품은 헛개열매진액, 의성 산수유진액, 강화 약쑥진액, 안동 생강진액, 양배추 진액 등 건강즙 5종과 마늘환, 누에환 등 건강환 2종이다. 

고려인삼유통은 각 사이트에서 올 해 초복에 출시한 ‘녹용 가득 담은 6년근 골드스틱’을 포함해 홍삼정, 홍삼스틱, 홍삼캡슐 등 총 20종 제품을 특가행사 중에 있다. 

천호식품의 ‘마시는 산수유진액’은 품질 좋은 구례산 산수유에 복분자를 더한 제품으로 뚜껑이 달린 치어백 형태로 제작돼 마시기 편하다.